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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성장29

스웨덴의 집단면역 모드가 'YES'라고 말할 때 'NO'를 외치다 이 광고 카피가 생각나네요. 세계 각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때 이들과 다른 길을 걷는 난라 스웨덴 너무 위험한 발상 아닌가, 목숨을 담보로 도박을 하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스웨덴 국민들은 즐거워 보인다. 뭐 일부러 그런 위주의 사진들을 올렸으리라 짐작은 하지만 국민들의 동의속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스웨덴 사람들의 속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슨 생각일까? 왜 그러는 거지? 이때 오마이 뉴스에 올라온 이 기사를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네요. 오랜시간 자리 잡은 그 나라 국민들의 시민의식을 대한민국에서 자란 나의 눈으로 판단하고 이해하려 했으니 납득할 수가 없는건 당연했구나 싶습니다. 한국인 남편:.. 2020. 4. 6.

백희나 그림책 백희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백희나 작가는 독특한 상상력과 입체 일러스트로 대표되는 작가입니다. 입체 일러스트는 단순히 그리는 작업이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오리고 붙여 일러스트레이션을 완성하는 것으로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 입체감 있게 표현합니다. 백작가의 실사 촬영을 통해 만들어진 그림책은 생동감과 현실감으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합니다. 종이로 만든 주인공들에게 다양한 재료로 의상을 입히고 소품과 배경을 만듭니다. 이런 작업들을 통해 전달되는 따뜻한 감정이 보는 이들을 감동시키는 것 같아요. 주름 하나 표정 하나에 쏟은 백작가의 정성과 노력에 몰입도뿐만 아니라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백작가님의 홈페이지 www.storybowl.com storybowl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가 공동성명을 .. 2020. 4. 6.

일본 천마스크 2개 '진짜' '농담 아니고' 일본 아베의 가구당 마스크 2개 지급 타이밍 절묘 만우절에 이런 기사라 더 믿기지 않네요. 연일 늘어나는 확진자로 위기에 처한 일본 정부는 1일 코로나19 대책 본부 회의에서 가구당 천 마스크 2개를 배부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한 사람당 지급되는 것도 아니고 한 가구당 2개의 따른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이 정책을 조롱하는 그림과 사진들이 등장했습니다. 너무 위트 있고 공감되는 사진들이라 웃음이 나오네요. 그것도 만우절에 발표된 내용이라 '진짜' '농담 아니고' 묻게 됩니다. 쏟아지는 패러디 2020. 4. 3.

구름빵 백희나 구름빵 먹고 두둥실 고무줄처럼 팽팽했던 마음이 폭신폭신 부드러워졌어요 재밌는 상상력으로 그려진 동화책입니다. 반입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려진 그림책으로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구름처럼 떠오른다는 얘기 가끔 꿈속에서 땅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꿈을 꾸곤 하는데 이제 구름을 먹고 날아오는 꿈을 꾸고 싶네요. 두둥실~~ 구름빵 2004년 10월에 출판된 백희나 작가의 창작동화 비 오는 날 아침 비 오는 날 아침 동생을 깨워 밖으로 나갔어요 작은 구름이 나뭇가지에 걸려있었어요 조심조심 안고서 엄마에게 갖다 주었어요. 엄마는 구름으로 빵을 만들어 주셨어요. 아빠는 빵이 익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급하게 가방과 우산을 챙겨 회사로 뛰어갔지요 잘 구워진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릅니다. "아.. 2020. 4. 2.

눈딱감고 자가격리 평생 하라는 것도 아니고 14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지도 한 달이 넘어 두 달이 되어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회사 집을 반복하다보니 답답함과 무기력까지 느껴집니다. 우울한 거 사실입니다. 콧바람도 쐬고 싶고 시원한 맥주 마시며 수다도 떨고 싶습니다. 끝을 모른채 걷고 있는 막막함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심각해져 가는 상황들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조금은 답답하기도 합니다. 평생 하라는 것도 아니고 14일만 조심하자는 자가격리를 지키지 못하고 이탈하는 사람들 소식을 접할때면 좀 그렇습니다. 일상을 포기한채 전염병 확산을 막아보자는 많은 국민들의 희생을 무색하게 만드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답답합니다. 짧게 끝낼 수 있는 것을 지금 한순간을 참지 못해 확진자가 생기는 걸 보면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3월.. 2020. 4. 1.

딥페이크 영화가 현실이고 현실이 영화 같습니다. 가장 피해가 큰 연예인들 딥페이크는 기계학습을 칭하는 ‘딥러닝’과 가짜라는 뜻의 ‘페이크’의 합성어로, 유명인과 포르노를 합성한 가짜 동영상을 만들어 인터넷에 유포한 네티즌의 아이디에서 유래됐습니다. 이 이름의 태생 자체가 유명인과 포르노배우의 합성에서 시작됐다는 거에서 알 수 있듯이 딥페이크를 통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피해자는 연예인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딥페이크로 생산된 영상의 대부분이 포르노로 소비되고 있다는 합니다. 네덜란드의 사이버 보안 연구 회사 '딥트레이스'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딥페이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딥페이크 영상 중 96%는 포르노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합성 포르노 피해자 중 46%는 미국·영국 여배우였으며, 25%는 한국 여성 연.. 2020. 3. 27.

스쿨존 민식이법 스쿨존 운전 조심하세요 운전은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예상 못한 상황들로 사고는 발생하게 됩니다. 하다못해 작은 못하나 때문에도 사고는 납니다. 앞뒤좌우 살펴가며 조심 운전했지만 돌발 상황에 억울하게 사고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또 부주의한 운전자 때문에 인생을 송두리째 뺏기는 사고를 당하는 피해자도 있죠. 어떤 이유든 예고 없는 사고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어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김민식군이 그랬습니다. 2019년 9월 충남 아산 9살 김민식 군이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를 건너다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4살 동생 손을 잡고 엄마가 일하는 치킨집을 향해 건너다가 생긴 사고였습니다. 바로 코앞인 가게앞에서 벌어진 사고였으니 그 현장을 목격한 부모님 마음이 오죽했겠습니까. 다행히.. 2020. 3. 26.

코로나 휴교 아이 가르치다 무식 탄로 날까 동감 가는 사연들 모든 일에는 정답이 없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좋은 의도로 시작했지만 처해진 상황과 입장이 다르다 보니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생기죠. 가끔 아 이럴 수도 있겠구나 동감 가는 사연들을 들을 때면 아하! 제가 생각지도 못한 내용에 놀라죠.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에 보내고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힘들어하는 이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나는 이 아이를 가르치다가 또 다른 아이를 지도해요. 수학도, 과학도 가르쳐줘야 한다고요. 내가 어떻게 그 모든 걸 알겠어요? 이제 우리 애들은 우리가 얼마나 무식한지 알게 될 거라고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모든 학교가 일제히 휴교한 이스라엘의 학부모 쉬리 코에닉스버그 레비. 네 아이의 엄마인 그가 ‘홈스쿨링’의 고충을 토로.. 2020. 3. 25.

아프리카에서 보낸온 마스크 선물 사람은 참 따뜻합니다. 박사 같은 인간임을 포기한 인간들을 보면 혐오스럽지만 힘든 사람을 보면 도와주는 사람들의 따뜻함 을 느낄때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오늘 본 이 뉴스가 마음을 따듯하게 하네요. 도움을 잊지 않고 힘든 우리를 위해 도움을 보내왔습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으로부터 30년 동안 지원을 받았던 10개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의 지역 주민들이 한국이 코로나 19로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알고 직접 만들어 보내왔습니다. 처음 잔비아에서 이 소식을 듣고 마스크 15장을 만들어 보내왔고 이게 확산이 돼서 10개국에서 직접 만든 마스크 4,000개를 월드비전에 보내왔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 보내달라고 했답니다. 옷을 짓거나 면 생리대를 만들어 쓰라며 재봉틀을 선물했는.. 2020. 3. 24.

텔레그램 성착취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박사, n번방, 노예... 현실이라는 게 소름 끼칩니다. 무섭고 섬뜩하네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 다. 몰카범들과 동영상 유출로도 충격적인데 이건 그 이상입니다. 이사람도 그 여성들처럼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안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린애들에게 그런 수치스러운 일들을 시키는 것도 모자라 피해자의 얼굴, 이름, 나이, 사는 곳, 학교나 직장까지 모두 공개해 놓고 본인은 얼굴 노출될까 두려워 꽁꽁 숨기고 있습니다. 피해사례 1. 너의 노출 사진이 야동에 올라와 있다. 문자를 받게 되고 그 문자를 누릅니다. 해킹 프로그램이었고 신상정보가 노출됩니다. 신상정보를 파악한 후 사진과 신상을 미끼로 텔레그램에 연락하라고 합니다. 2. 트위터에서 본 구인.. 2020. 3. 23.

휴지 사재기 사재기엔 역시 라면이 최고죠.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재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면 가장 걱정이 음식인 것 같습니다. 신선식품은 오래가지 못하니 아무래도 유통기한이 긴 인스턴트 음식 특히 라면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우리나라는 마스크, 외국은 휴지? 지난 3월초 휴지 두고 호주 대형마트에서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동영상을 봤는데 세명이 서로 뒤엉켜 몸싸움을 하더군요 백인 여성 두 명의 카트에 휴지가 가득했습니다. 흑인 여성이 하나만 달라고 하며 가져가자 몸싸움이 벌이 진 것입니다. 예민한 시국이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은데 근데 왜 휴지죠? 왜 휴지일까요? 휴지하면 그냥 단순하게 화장실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물론 화장지가 없으면 불편한 건 당연한데 휴지 때문에 몸싸움까지 했다는.. 2020. 3. 21.

유튜브 구독 리스트 정리하기 유튜브 구독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간혹 글로 읽기엔 이해하기 힘든 경우 유튜브 영상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지난 영상을 볼 수 있어 시간 구애도 없이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다양한 컨탠츠로 개성있는 유튜버를 만나는 것도 재미있고요. 그러다 보니 구독수가 엄청 많아졌습니다. 구독 리스트가 죽 나열만 되다 보니 원하는 걸 찾을 때 쉽지 않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이럴 때 폴더를 만들어 구독 리스트를 정리하면 좋겠지요. 저도 이번 기회에 구독 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구독 리스트 정리하기 먼저 검색하세요 PocketTube: Youtube Subscription Manager Chrome에 추가하기를 누르시면 알아서 설치됩니다. 성공했습니다. Go To YouTube를 눌러주.. 2020. 3. 19.

네이버 댓글 이력 공개 악성 댓글 방지대책 남을 비방하는 댓글에서 멈추지 않고 상대방을 욕하고 혐오성 막말도 서슴지 않고 하는 악플러들. 한마디라도 지면 죽을것처럼 물어뜯고 헐뜯습니다. 어디서 배우는 걸까요? 사실이든 아니든 그들에겐 중요하지 않죠. 오로지 상처를 주기 위해 물어뜯죠. 자신이 작성한 글을 읽고 괴로워할 상대를 생각하며 희열을 느끼는 듯합니다. 남의 슬픔이 나의 기쁨 뭐 이런 거 같습니다. 이런 건 절대 표현의 자유가 아닙니다.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악플에 괴로워 자살을 합니다. 그래도 악플러들은 멈추지 않죠. 이번 네이버의 조치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풀닉네임과 프로필 사진 공개 네이버에 댓글을 달면 이제 이력이 공개됩니다. 그동안 앞의 네 자리 ID만 보이고 나머지.. 2020. 3. 18.

공무원 노란옷 정체는 우리나라 재난과 위기상황에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모든 공직자분들이 노란 점퍼를 입은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옷 색깔이 일단 눈에 띄는 노란색(라임색)이라 눈길이 갑니다. 칙칙한 색보다 힘들 때일수록 밝게 밝게 단체복을 입게 되면 단결과 화합, 추진력 같은 강한 의지가 느껴져 심리적으로 믿음과 신뢰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랄까요 또 노란색이 주는 밝은 에너지가 이 위기상황에서도 희망을 전달하는 듯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힘들고 머리 아픈데 칙칙한 색상을 우르르 입고 있다면 보는 사람도 같이 우울해질 듯해요. 또 통일 안된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디자인을 입고 있다면 현상황이 일반적인 건지 비상사태인 건지 판단하기 힘들 수도.. 2020. 3. 18.

재사용 마스크 카이스트 카이스트 대단합니다. 마스크 대란으로 연일 줄을 서야 하는 이때 카이스트에서 빨아 써도 성능이 유지되는 마스크 필터를 개발했습니다. 20번이나 빨았지만 초기 여과 효율 94%이상 유지됐다고 합니다.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제는 시간인데 시판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기다려집니다. 세탁해서 다시 써도 성능이 유지되는 마스크 필터 개발 정전기 기능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필터이기 때문에 용액이나 이런 것들이 닿아도 괜찮습니다. 성능의 비밀은 나노 섬유 기존 마스크 필터는 정전기 필터를 이용해 미세입자를 걸러내는데 물에 닿거나 습도가 높으면 정전기가 사라져 오래 사용할 수 없습니다. 김일두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진은 직경 100~500 나노미터(㎚·1㎚는 10억 분의 1m) 크기의 나노섬유를.. 2020. 3. 17.

2020년 정당 몇개나 현황 목록 우리나라엔 몇개의 정당들이 있을까요 제가 아는 정당 이름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정의당, 국민의당, 국가혁명배당금당 정도인데 간혹 처음듣는 이름들이 많아 정당인지, 단체이름인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엔 대체 몇개의 정당들이 있는 걸까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올라와 있는 정당등록현황표입니다. (2020.3.16 ) 총 47개 정리하다보니 느낀건데 2020년 들어 정당들이 정말 많이 생겼네요. 올해들어 17개나 생겼습니다. 가장 오래된 정당이 2007년에 창단한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이네요. 정말 처음 들어봤습니다. 명칭 등록연월일 대표자 홈페이지 전화번호 1 가자코리아 (코리아) 2012-11-13 류승구 http://www.gokr.kr/ 02-1899-3689 2 가자!평화인권당(평화인권.. 2020. 3. 17.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시간 얼마나 손 씻기와 마스크 사용으로 개인 감염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감염예방에 시민 모두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잘 지켜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힘들게 하는 바이러스라는 놈 대체 얼마나 생존하는 걸까요 좀 빨리 죽으면 안되겠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과 관련된 이 논문은 의학논문 사전공개 사이트인 '메드아카이브(medRxiv)'에 지난 11일 공개된 것이며 아직 학계의 심사를 받은 것은 아니라고 미국 인터넷과학전문 사이트 라이브 사이언스가 12일 보도했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이유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했을경우 공기중으로 날아간 비말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 전염이 됩니다. 비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2020. 3. 16.

일본 마스크 40장 무상지급 _ 거짓 우리는 2장 사기위해 5부제를 하고 있는데 일본은 가구당 마스크 무려 40장이나 무상지급했다는 소식은 거짓입니다. 일본 전체가아니라 감염이 집중된 2지역 나카후라노정, 기타미시에 마스크 우선 배포하겠다 보도 그러나 그나마도 7장씩만 지급됐습니다. JTBC 뉴스 다시보는 팩트체크 https://www.youtube.com/watch?v=RKIgJ36HMDA 2020. 3. 15.

스마트폰 닦기 핸드폰 위생은 스마트폰은 제 몸과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니깐요 없으면 불안하고 잘 때도 제 옆에 두고 잡니다. 가장 익숙한 물건이다 보니 스마트폰의 청결에 대해선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몇몇 뉴스에서 화장실 변기 못지 않은 세균의 온상이라고 보도하긴 했지만 소홀히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괜찮을 거야 뭐.... 생각해 보면 항상 제 입과 코에 가까이 대는 게 핸드폰인데 그 어떤 물건보다도 청결에 신경 썼어야 하는 물건인데 말이죠. 이번 기회에 스마트폰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청결에 대해 신경써야 겠습니다. 물티슈나 알코올 솜이나 천에 묻혀 닦아주는 것입니다. 참 쉽죠 닦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물론 물티슈보다 알코올로 소독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알코올이 없다고.. 2020. 3. 14.

위성정당 비례연합정당을 만드는 이유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총선의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가장 핫한 게 위성정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성정당, 비례정당, 비례연합정당 등 많은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뭐가 뭔지 헷갈리네요. 결국 같은말인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위성정당이란 위성은 행성의 인력에 의하여 그 주위를 도는 천체입니다. 지구의 위성인 달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달은 지구의 끌어 당기는 인력에 의해 지구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이처럼 큰 정당(지구)의 힘에 의해 작은 정당(달)이 움직인다고 해서 위성정당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왜 이런 위성정당을 만드는 걸까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작은정당에게 힘을 실어줘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역구에 유리한 거..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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