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출판1 구름빵 백희나 구름빵 먹고 두둥실 고무줄처럼 팽팽했던 마음이 폭신폭신 부드러워졌어요 재밌는 상상력으로 그려진 동화책입니다. 반입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려진 그림책으로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구름처럼 떠오른다는 얘기 가끔 꿈속에서 땅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꿈을 꾸곤 하는데 이제 구름을 먹고 날아오는 꿈을 꾸고 싶네요. 두둥실~~ 구름빵 2004년 10월에 출판된 백희나 작가의 창작동화 비 오는 날 아침 비 오는 날 아침 동생을 깨워 밖으로 나갔어요 작은 구름이 나뭇가지에 걸려있었어요 조심조심 안고서 엄마에게 갖다 주었어요. 엄마는 구름으로 빵을 만들어 주셨어요. 아빠는 빵이 익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급하게 가방과 우산을 챙겨 회사로 뛰어갔지요 잘 구워진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릅니다. "아.. 2020.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