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사이다 티키타카1 코로나 휴교 아이 가르치다 무식 탄로 날까 동감 가는 사연들 모든 일에는 정답이 없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좋은 의도로 시작했지만 처해진 상황과 입장이 다르다 보니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생기죠. 가끔 아 이럴 수도 있겠구나 동감 가는 사연들을 들을 때면 아하! 제가 생각지도 못한 내용에 놀라죠.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에 보내고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힘들어하는 이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나는 이 아이를 가르치다가 또 다른 아이를 지도해요. 수학도, 과학도 가르쳐줘야 한다고요. 내가 어떻게 그 모든 걸 알겠어요? 이제 우리 애들은 우리가 얼마나 무식한지 알게 될 거라고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모든 학교가 일제히 휴교한 이스라엘의 학부모 쉬리 코에닉스버그 레비. 네 아이의 엄마인 그가 ‘홈스쿨링’의 고충을 토로.. 2020. 3. 25. 이전 1 다음